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 오빠의 마음이 궁금해요,.,
작성자
Sunny
작성일
2010-08-04
조회
12464

친구의 오빠와 친구 나 그리고 언니 친구들 등등과 어쩌다 종종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오빠이기에 분위기는 그 오빠를 남자로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마시자는 분위기였죠,,

그런데 세번째 술자리에서 모두들 술에 취해서 하나둘 잠이들기 시작했고 오빠와 저만 남았습니다..

제가 오빠보다 술이 더 취했는지 오빠가 하나둘 챙겨주었는데 그때는 아무에게나 그럴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자꾸 헷갈리게 하는 행동은 오빠가 제 옆에서 속안좋을까봐그런지 밤새 등을 문질러 주고 토닥여주었죠,,

잠깐씩 깨보면 계속 등 토닥여주고있고 베게안베고 자고 있으면 다시 베어주고 ,,정말 고맙더라구요,,

그날 지난후에도 오빠가 챙겨주던 게 생각이 나고,,  오빠의 그런행동이  헷갈리기도 하구요,,

 

이 오빠 마음이 궁금해요..

니콜  [2010-08-04]
평소에도 관심갖고 챙겨주면 마음이 있는거고, 술자리에서만 챙겨준거면 마음이 없는겁니다.
Dami  [2010-08-04]
제 친한 이성남자친구들이랑 얘기해봐도..
우선 여자를 만나면 잘해준데요...
개인 스탈이긴한데... 하예 무뚝뚝한 스탈도 있지만..
거의 99%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거나 술을 마시거나.. 아님 단체로 놀 때도 있구요..
메너있게 챙겨준다고 . 만나면 잘해줄 수 밖에 없다고..
헌데 중요한건..
에프터가 확실이 들어오냐.. 연락이 오냐 이런거 아닐까요?~
애무부장관  [2010-12-16]
나중에 니가 더커서 다른남자 아내가 돼면 혹시라도 배게끼안고 꿈결 이라도 헛소리 하지마라
이때가 지금보다 더 행복할때이니깐

크면 이글뜻을 알게 됄려나 ㅋㅋㅋㅋㅋ

PS
이뇬아 내가 니 친아비다 술좀 그만 작작 쳐마셔
너 오늘 이날에도 나갔지 너 오늘 몇시에 들어 올껴 응?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34
남자친구
2011/07/04
13017
1733
peter
2011/07/04
15028
1732
만요
2011/07/02
12815
1731
grissom
2011/06/11
13079
1730
2011/06/08
13073
1729
RED
2011/06/01
15698
1728
브랜트
2011/06/01
13567
1727
크로산트
2011/05/27
13566
1726
라라윈
2011/05/26
15328
1725
piora
2011/05/25
15292
1724
드미트리
2011/05/25
12477
1723
민정바라기
2011/05/25
13385
1722
배성민
2011/05/22
13908
1721
라리윈
2011/05/21
11933
1720
라리윈
2011/05/01
17547
1719
이젠 나도..
2011/04/27
13730
1718
봄에
2011/04/26
15295
1717
라라윈
2011/04/25
16446
1716
난구누
2011/04/20
12941
1715
MiLim
2011/04/19
1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