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착각이었나...?!!
작성자
TaSista
작성일
2010-05-23
조회
7534

안녕하세요.. 그냥 하소연(??)하는 샘치고 적어보아요..

저는 남자구요..


사람이라는게 눈치가 있자나요.

그래서 걔가 나 좋아하는 거 같길래..

 
(이렇게 판단한 이유..)

#1. 마주 보고 있으면 걔가 눈을 잘 못마주쳐요.

#2. 딴여자 얘길 하거나 조모임에서 비슷한 나이또래 여자애가 끼면 별로 좋지않대요.

(모임 성격상 이성교제 이런 거 하면 모임 자체가 분위기가 이상해지는 모임이에요..)

#3. 같이 밥먹다가 말 안하구 있다가.. 내가 말걸면 좀 놀란 듯이 나 쳐다봐요.

#4. 좋은 행사(??)가 있으면 같이 참여해보자고 그렇게 말하곤 해요.

#5. 바깥에서 친구(여자)랑 단둘이서 커피마시구 있는데 대뜸 전화와서는.. 나도 가고 싶다고

거기 어디냐네요..

 
그래서 결국.. 내가.. 제.가.

대쉬했습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 ''편한 오빠로 지내제요...''


이거 정말 제 착각인가요..? 아님 걔가 성격상 원래 그런(?) 여자인가요..?


특히, 여성분들.. 리플부탁드립니다. 그냥 한번 튕기는 거에요?????

해바라기  [2010-05-23]
그런 애들 꼭 한명씩 있어요. 제 친구 얘기인줄 알았네요 ^^:;
ㅂㅂ  [2010-05-30]
같은 여자지만 저도 그여자 머리속이 궁금하군요 -ㅁ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94
힘토리
2010/05/03
5768
1293
bree
2010/05/03
6313
1292
vlrhs
2010/05/03
6537
1291
5151
2010/05/02
7497
1290
공감
2010/05/02
7087
1289
저스트
2010/05/01
6837
1288
좋은징조?
2010/05/01
6502
1287
고구마
2010/04/30
6098
1286
....
2010/04/30
6676
1285
business
2010/04/30
8723
1284
meli
2010/04/29
9455
1283
죽일놈의과거
2010/04/29
6360
1282
kim
2010/04/28
6988
1281
우루사
2010/04/28
6139
1280
뻐꾸기
2010/04/28
5299
1279
진리
2010/04/28
6361
1278
클립
2010/04/27
6881
1277
soulless
2010/04/27
6131
1276
남자는?
2010/04/27
6821
1275
...
2010/04/26
6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