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좋아서 쫒아 다녔는데
이젠 지겨워요.
성격도 맘에 안들고, 하나하나 애 같이 챙겨달라고 보체는것도 짜증나고.
자립심이라고는 코딱지 만큼도 없고
자기가 좀 이쁘다고 이것저것 요구하는것도 많고 이래저리 귀찮은 여자더군요.
첨엔 외모만 보고 그저 좋아했는데...
여자애들 특유의 매달리기와 의지하기,
특히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되는지 저랑 매일 연락이 안되면 미칠라 하네요...
어휴...
잘때도, 나 잘께~ 이러게 매일 전화안주면 삐지고...
지겹다...
어렵게 사겼지만 그냥 헤어지고 싶어요.
이럴때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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