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제목: 터프한 닭
작성자
작성일
2010-03-17
조회
5757

제목:터프한 닭

 

 

 

어느 농부가 닭을 3마리 키우고 있었다.

빨간닭,파란닭,녹색닭.

그러던 어느 날 빨간닭을 잡아서 털을 뽑으려 하는데

빨간닭이 이렇게 말하였다.

빨간닭 : 이봐, 닭장사 한 두번 해? 목부터 따야지!!

농부는 빨간닭이 너무 터프해서 파란닭을 잡기로 마음을 바꿨다.

그래서 물을 한참 끓이고 있는데 파란닭이 성큼성큼 오더니

끓는 물에 발을 퍽 담그면서 말했다.

파란닭 : 물은 이만하면 됐고 된장은 준비됐나?

농부는 파란닭도 너무 터프해서 녹색닭을 잡기로 했다.

이번에는 닭이 선수치지 않게 잽싸게 잡아야겠다고 생각한

농부는 녹색닭을 잡아서 털을 막 뽑았다.

털을 막 뽑고 있는데 녹색닭이 낮은 음성으로 이렇게 말했다.

녹색닭 : 형씨, 구레나룻는 건들지 마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86
로데오
2009/06/15
6201
1385
gamarjobat
2009/06/15
7227
1384
짱개
2009/06/15
5046
1383
우끼다
2009/06/14
5085
1382
맑은해
2009/06/13
5710
1381
누워
2009/06/12
5882
1380
해돋이
2009/06/12
5115
1379
해돋이
2009/06/12
4851
1378
ick
2009/06/11
5891
1377
자물쇠
2009/06/11
5417
1376
자물쇠
2009/06/11
4996
1375
거참..
2009/06/10
5594
1374
고냉이
2009/06/10
5839
1373
거북이
2009/06/10
6259
1372
제시
2009/06/09
6896
1371
킬리만자로
2009/06/09
5845
1370
ㅇㅛㅇ
2009/06/08
6659
1369
소리없이불어오는
2009/06/08
5002
1368
우리우리
2009/06/07
6009
1367
우리우리
2009/06/07
5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