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가던 도중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만한 모습이 내 눈앞에 포착됫다 카메라를 꺼내들고 몰래 찍는걸 성공!!! 뒤엔 하얀 진돗개 한마리가 앞엔 귀여운 요크 한마리가 할머니 등에. 품에 안겨서 지하철에 탑승했다.. 개 팔자 상팔자란 소리 저기서 나온듯 하다. 익숙한지.. 강아지들도 조용히 잠만 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