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말 무섭고도 재미있는 이야기∼
작성자
=ㅂ=
작성일
2009-05-25
조회
6088

정말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님들도 적지 않을거 정말 무섭고도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이라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제가 1학년때 저희 반 남자 선생님을 너무 좋아했습니다.(참고로 전 여자) 그러던 어느날 3~4교시쯤 방광에서 신호가 오더니 나올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좋아하는 선생님 앞에서 그런 꼴을 보이기 싫어서 꾹 참았습니다. 한 10분후 전 인간의 한계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어떡하면 좋을지........ 저와 방광의 결투에서 결국 방광이 이겼고 전 친구들과 좋아하는 선생님 앞에서 팔렸습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바로!!!!!!!!!!!11 그날이 바로!!!!!!!!!!!!!

공개수업 날 !!!전 죽고만 싶었을 뿐이고 엄만 어느새 사라졌고! ㅠㅜ

두번째 이야기

저희 동생이 유치원때 일입니다. 저희 동생은 자동차를 타는걸 너무 좋아해서 항상 맨 꼴찌고 버스에서 내렸죠 그러던 어느날!!!! 제 동생이 할아버지께....할아버지 우리 다 가면 이제 어디갈꺼에요? 라고 물어봤는데 운전사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xx이랑 같이 할아버지 밭에서 고추딸까?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xx는 제 동생 이름 ㅋㅋㅋ)근데 그 말을들은 제 동생이 엄청 울었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전 동생이 울고있는데 웃고있는 엄마에게 왜 웃냐고 또 동생은 왜 울고있냐고 물어봤더니!!! 동생이 자신의 xx를 따러 가자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 이 이야기는 저의 실화입니다. 방금전에 세상에서가장무서운이야기 라는 곳에도 올렸는데 ㅋㅋㅋ 이거 진짜 저의 실화임!!!)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486
나그네
2010/05/07
5766
2485
미꾸라지
2010/05/06
7206
2484
붉은고기
2010/05/06
7601
2483
관심줘
2010/05/06
6926
2482
리얼이미지
2010/05/06
6244
2481
아저씨라면
2010/05/06
7762
2480
어제밤꽁트
2010/05/05
7125
2479
따발총
2010/05/05
6312
2478
뱃살좀빼라
2010/05/05
6645
2477
공룡둘라
2010/05/05
6092
2476
아수라장
2010/05/05
6455
2475
냥고이
2010/05/05
7261
2474
세상
2010/05/04
6917
2473
선녀
2010/05/04
6178
2472
왓나우?
2010/05/04
6994
2471
진구야
2010/05/04
5841
2470
가시나무
2010/05/04
7444
2469
누렁이밭
2010/05/04
5289
2468
미나리
2010/05/04
6200
2467
물풍선
2010/05/03
7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