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의 소원
어느 벼룩 네 마리가 신령님께 부탁했다. 첫째 벼룩이... "저는 소가 되게 해 주세요." 둘째 벼룩은... "저는 새가 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셋째는... "저는 쥐가 되게 해 주세요." 그런데...넷째는? "저는 형 누나들이 한 소랑 새랑 쥐랑 다 되게 해주세요." 그런데 넷째 벼룩은 그만 놀라서 기절해버렸는데... . . . . . 바로 소세지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