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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똑똑한 비타민C 섭취법
작성자
작전
작성일
2009-09-11
조회
4370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쉽게 체내에 흡수되지만 쌓이지 않고 필요한 양 외에는 그대로 배출된다. 때문에 비타민 C는 한 번에 많이 먹어도 효과가 그만큼 극대화되지는 않는다. 매일매일 적정량을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또한 천연 상태로 먹어야 가장 흡수가 잘 된다.

비타민 C가 많은 식품으로는 딸기, 토마토, 키위, 파인애플 등 제철 과일과 고추, 피망을 비롯한 양배추, 파슬리 등 신선한 채소가 있다. 특히 요즘 유행을 타고 있는 새싹 채소와 어린잎 채소에는 일반 채소보다 10~30배 가량 많은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반면 우유와 육류, 달걀 등의 식품에는 거의 없다. 때문에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채소 위주로 식사하는 것이 힘들다면 정제된 비타민 C 영양제로 대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제된 비타민은 필요한 양을 조절할 수 있고 적절한 시간에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타민은 반드시 식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C는 앞서 말한 대로 위의 발암물질 활동을 억제하고 영양소의 흡수를 도우므로 음식물 섭취 직후 먹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비타민 C 일일 섭취 권장량은 0~11개월의 영아는 35mg, 1세부터 9세까지의 소아는 40~60mg, 10세 이후부터 성인의 경우 70mg이다.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 때는 의사와 상의한 후 15mg, 수유 때는 35mg을 더 먹는다. 또한 흡연을 할 경우 담배 1개비당 25mg의 비타민 C가 몸 속에서 파괴되므로 그만큼 비타민 C를 더 섭취해야 한다.

신장결석, 통풍 등의 증세가 있는 사람은 비타민 C를 많이 먹는 것이 도리어 좋지 않다. 이런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양을 조절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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