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차인표,장편소설 내고 소설가 데뷔
작성자
한잔여유
작성일
2009-04-16
조회
13304


Click Image to Enlarge

차인표가 소설가로 데뷔했습니다.
평화와 용서를 주제로 1930년대 백두산 자락의 호랑이 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 '잘가요 언덕'(살림펴냄)을 출간했습니다.차인표는 "이야기를 쓰고 잃어버리고 쓰다가 백두산을 다녀온 10년 동안 끊임없이 나를 격려해준 사람이 부인인 신애라"라며 "포기할까 했을 때 진짜 재밌다고 끝까지 쓰라며 아내가 계속 격려해줬다"며 아내에 게 감사하다고 했답니다.차인표는 "이렇게 출판되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작년 초까지 작품으로 쓰면서도 출판해야겠다는 생각은 못 했다"며 "동화라고 생각을 하고 작업을 했는데. 아들에게 읽혀줄 욕심도 있었고, 내 아들 또래나 청소년들 이 읽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차인표는 출간을 지념해 4월 6일 저녁 7시 홍대 앞 상상마당 카페에서 독자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846
sn5
2010/09/24
11923
6845
sn5
2010/09/24
11383
6844
도라에몽
2010/09/24
10195
6843
j2
2010/09/24
10883
6842
도라에몽
2010/09/24
11706
6841
도라에몽
2010/09/24
10076
6840
j2
2010/09/24
10937
6839
j2
2010/09/24
9203
6838
누룽멍구
2010/09/24
11727
6837
누룽멍구
2010/09/24
13570
6836
누룽멍구
2010/09/24
10162
6835
도로시
2010/09/24
11513
6834
누룽멍구
2010/09/23
11366
6833
elania
2010/09/23
12566
6832
j2
2010/09/23
12188
6831
sn5
2010/09/23
12174
6830
누룽멍구
2010/09/23
11329
6829
누룽멍구
2010/09/23
11207
6828
j2
2010/09/23
12129
6827
도라에몽
2010/09/23
1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