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호수 위 호텔’ 로맨틱 가득한 베드신 연출, 그리고 영화 '심야의 FM' 에서 정체모를 괴한에게 "너나 혼자 실컷 해, 이 미친 XX야!"라는 욕설까지~ 단아 수애의 새로운 모습은 신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