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경규 “'남격' 합창, 입만 뻥긋거렸다” 고백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16
조회
11945




배우 이경규가 합창당시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녹화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 대회 당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입만 뻥긋거렸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합창을 할 때는 살살 부르며 립싱크를 했었다"고 전하며 "그렇게 연습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선율과 합창 단원들의 하모니에 감정이 끌려 스스로도 모르게 크게 노래를 부르게 되는 순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그 순간 박칼린 음악 감독은 스톱을 외치며 틀린 음을 한 번에 딱 잡아낸다"며 "그 때문에 자신감 있게 노래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형빈은 "옆자리였기 때문에 잘 아는데, (이경규가)중간 중간 하긴 하는데 음이 올라가면 립싱크를 한다"며 "차라리 그게 고마울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경규의 립싱크 사연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386
wow
2010/11/16
11875
7385
wow
2010/11/16
13815
7384
wow
2010/11/16
7864
7383
happy
2010/11/15
6448
7382
happy
2010/11/15
11601
7381
happy
2010/11/15
15163
7380
jype
2010/11/14
3336
7379
노란손수건
2010/11/12
12652
7378
노란손수건
2010/11/12
9530
7377
노란손수건
2010/11/12
14214
7376
노란손수건
2010/11/12
11874
7375
007
2010/11/11
12800
7374
panic
2010/11/11
11997
7373
panic
2010/11/11
7374
7372
panic
2010/11/11
11168
7371
panic
2010/11/11
11594
7370
www
2010/11/10
15542
7369
www
2010/11/10
17290
7368
www
2010/11/10
12204
7367
sos
2010/11/10
1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