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멜 깁슨이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난 딸의 양육권 문제로 10일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던 멜 깁슨은 이날 전 여자친구인 러시아 가수 옥사나 그리고리에바보다 10분 일찍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법정에 도착, 변호사들에 둘러싸여 조용히 안으로 들어갔다.
깁슨은 스캇 고든 판사의 법정 밖에서 기다리던 기자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법에 따라 양육권 소송절차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