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故 안재환母 편지, 베일 속에 사라질듯…소각 결정
작성자
달팽이
작성일
2010-03-26
조회
8716


▲안재환 모친 고 유영애씨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탤런트 고(故) 안재환의 모친인 유영애(73) 씨가 사망하기 전 정선희에게 남긴 편지가 고인의 화장식과 함께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고 안재환의 큰 누나인 안광숙 씨는 26일 기자와 만나 "편지에 관해 아버지와 말씀을 나눴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의 뜻을 따르자고 하셨다"며 편지를 함께 화장할 뜻을 밝혔다.

유영애 씨는 사망 전 "정선희가 자신을 찾아오지 않으면 함께 불태우라"는 유언을 남긴 바 있다.

안광숙 씨는 "찾아올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다"며 "편지는 화장되는 고인의 유해와 함께 소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애 씨의 장례식은 27일 오후 2시 벽제화장장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지며 유해는 고인의 뜻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66
Home
2009/08/25
14009
1465
ㅈㅈ
2009/08/25
7206
1464
화려한싱글
2009/08/25
9446
1463
낭창
2009/08/25
9434
1462
낭창
2009/08/25
9780
1461
낭창
2009/08/25
8613
1460
hON
2009/08/25
10249
1459
드라마
2009/08/25
8974
1458
today
2009/08/25
13129
1457
come
2009/08/25
93
1456
쟁쟁이
2009/08/25
12742
1455
yo!!fan!!
2009/08/24
8820
1454
yo!!fan!
2009/08/24
10364
1453
hanl
2009/08/24
8877
1452
바나나
2009/08/24
8040
1451
후아유
2009/08/24
8531
1450
달큰
2009/08/24
8521
1449
삼채중
2009/08/24
10360
1448
I DONT CAR
2009/08/24
8633
1447
알리샤
2009/08/24
15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