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꽃남’ 김범 계약위반 “5억 원 손해배상” 소송!
작성자
도로시
작성일
2009-12-13
조회
6141


Click Image to Enlarge

(주)이야기엔터테인먼트(이하 이야기)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에 김범(본명 김상범)을 상대로 전속계약 위반에 대해 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또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전 직원이자 현재 김범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이모씨에게도 서울지법에 4억 4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서울지검에 배임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6년 전속계약(2014년까지) 조건으로 김범에게 전속계약금 1억 5000만 원을 지급했다. MBC ‘에덴의 동쪽’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신인에게 가능성만을 보고 투자한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이어 “당시 김범의 소속사이자 이씨가 운영하던 킹콩엔터테인먼트가 자금난으로 고생하자, 김범의 잠재력을 본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그에게 파격적으로 투자, 매니지먼트 권한을 양도받고 이씨를 직원으로 채용한 것이다. 이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다수의 광고 출연 등 김범이 톱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상당한 투자금이 두 사람에게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또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가 종영할 무렵인 올해 3월경 김범은 이씨를 통해 “회사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는 불분명한 이유를 내세워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독자적인 행동을 시작했다. 이어 이씨는 이야기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출연료와 계약금 등 김범에게 발생하는 수익을 직접 수령, 회사에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 3~7월까지 5개월 동안 두 사람이 취한 수령액은 7억9000만원(추정액)이었다고 주장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26
goodjob
2009/09/08
5460
1625
2pm
2009/09/08
5363
1624
낯선
2009/09/08
6131
1623
낯선
2009/09/08
7361
1622
titu
2009/09/08
7162
1621
woh
2009/09/07
6338
1620
Amy
2009/09/07
5212
1619
문노
2009/09/07
6782
1618
슈퍼맨
2009/09/07
4714
1617
리즈
2009/09/07
6029
1616
준수
2009/09/07
5096
1615
유진
2009/09/07
4397
1614
Amy
2009/09/07
4777
1613
줄리엣
2009/09/07
6349
1612
cong
2009/09/07
5669
1611
파파라치
2009/09/07
4978
1610
Amy
2009/09/07
5914
1609
Amy
2009/09/07
4956
1608
Amy
2009/09/07
5417
1607
랑방
2009/09/07
6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