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는 정신병동에서 만난 환자와 간호사의 애틋한 소통을 그린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