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김춘추 유승호, 겁 많은 문제아로 첫등장 합격점
작성자
조이
작성일
2009-09-15
조회
6348


유승호가 MBC '선덕여왕'의 첫 등장부터 문제아 이미지를 제대로 살리며 시선몰이에 성공, 최종병기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유 승호는 15일 방송에서 승하한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아들 김춘추로 분해 첫 출연했다. 김춘추는 극 중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이 덕만(이요원 분) 때문이라고 오해하며 덕만 파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비담(김남길 분)의 배신과 함께 덕만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할 예정으로 성격 변화가 큰 인물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춘추가 유학을 마치고 대남보(류상욱 분)의 호위를 받으며 신라로 돌아오는 과정이 보여 졌다. 김춘추는 말 타기가 무섭다며 엄살을 피우는가 하면, 피곤하니 유곽에 들러 쉬었다 가자며 시간을 지체해 재촉하는 대남보를 애태웠다.

김춘추의 이 같은 엉뚱한 행동은 유신랑(엄태웅 분)과 비담, 알천랑(이승효 분) 등이 풍월주를 뽑기 위해 경합하는 진지한 비재 장면과 교차 편집되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칠숙(안길강 분)이 나서 장원에 오른 유신랑과 비담이 짜고 비재에 참여했다고 말하며 비재 차제에 부정이 있다고 말해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김춘추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김춘추가 죽방(이문식 분)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나 김춘추"라고 미소를 짓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앞으로 김춘추의 등장이 극의 인물 구도에 새로운 영향을 끼칠 것임을 기대하게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26
goodjob
2009/09/08
4962
1625
2pm
2009/09/08
5340
1624
낯선
2009/09/08
6077
1623
낯선
2009/09/08
7212
1622
titu
2009/09/08
7118
1621
woh
2009/09/07
6248
1620
Amy
2009/09/07
5202
1619
문노
2009/09/07
6729
1618
슈퍼맨
2009/09/07
4665
1617
리즈
2009/09/07
5850
1616
준수
2009/09/07
5016
1615
유진
2009/09/07
4344
1614
Amy
2009/09/07
4769
1613
줄리엣
2009/09/07
6307
1612
cong
2009/09/07
5536
1611
파파라치
2009/09/07
4931
1610
Amy
2009/09/07
5858
1609
Amy
2009/09/07
4922
1608
Amy
2009/09/07
5288
1607
랑방
2009/09/07
6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