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탈리아에서 제66회 베니스 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미국의 유명인사 패리스 힐튼이 영화 '나쁜중위'의 상영장에 도착해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일 감독 베르너 헤어조크의 '나쁜중위'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베니스 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출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