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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위원장님! 집토끼 없이 어떻게 산토끼를 잡을수 있겠습니까?
작성자
sam7264
작성일
2012-01-13
조회
1351

박근혜위원장님! 집토끼 없이 어떻게 산토끼를 잡을수 있겠습니까? 

김진철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고 있지만,국민들 가슴깊이 와닫지 않고 오히려 정치라는 불신의 담을 국민들과 정치권에 더 깊이 쌓고 있는 형국이 아닙니까? 짧은 시간동안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를 평가한다는 것이 무리일수도 있겠지만, 너무나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상식에 벗어난 정치를 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렇게도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할일이 없어서 한나라당 정강정책에서 보수라는 단어를 삭제하겠다는 여론을 두번이나 띄워서 보수사회에 충격과 분열을 시켰습니까? 정치인들이 좋아하는 표로 계산한다면 수백만표가 한순간에 떨어져나갔을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생각은 단순합니다, 보수는 시장경제원리를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라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국민들이 한나라당은 보수정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수정권이 한나라당 정강정책에서 보수를 삭제하겠다고 하니 자유민민주의 이념적 정체성을 의지하고 있었던 많은 애국시민들은 말할수 없는 충격을 받고 과연 박정희대통령의 딸 박근혜가 맞는지 한번쯤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결국,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두번이나 자유민주주의 이념적 정체성에 기둥과 같은 보수를 두번이나 뺐지만 국민들의 지지는 커녕, 국민적 저항을 받자 은근슬쩍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께서 보수삭제문제를 더이상 거론하지 말라고 함으로서 일단은 제자리에 환원시켰지만, 두번이나 난도질을 당한 보수라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적 정체성은 현 대한민국 역사에서 고사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것입니다. 보수삭제를 강력하게 바라는 한나라당 김종인비대위원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적당한 시기가오면 다시 보수를 삭제하겠다고 여운을 띄우고 있으니 과연 김종인 비대위원을 끝까지 깜싸고 있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님이 생각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적 정체성이 아버지 박정희대통령과 같은지, 아니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꾸어졌습니까? 

그러나, 오늘날 세계역사를 뒤돌아보면 당이라는 정강정책에서 보수라는 이념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당과 지도자들이 세계역사를 이끌고 있다는 사실을 한나라당 박근혜비상대책위원장께서는 알고 있어야 할것입니다.특별히 남북이 이념문제로 65년이란 분열된 역사속에 있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무엇보다는 보수라는 이념적 정체성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생명줄과 같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필자는 많은 애국강연에서 빼놓지 않은 주제가 하나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역사는 박정희대통령을 알고 있는 보수라는 안보세대와 박정희대통령을 잘모르고 있는 안보불감증에 빠져 있는 친북좌파종북세력들편에 선 세대와 한판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러한 분란을 만들어서 한달동안 아무런 소득도 없이 오히려 절대 지지자들까지 등을 돌리는 안타까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지 성직자의 한사람으로써 아니, 2002년11월28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발견된 화성남침땅굴 산증인의 한사람으로써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충언을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님께 올립니다. 

2012년 1월12일날 외부에서 기용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들께서 19대총선 불출마를 선언 했듯이 박근혜 한나라당비상대책위원장께서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구 불출마를 선언하든지 아니면,2004년 17대총선때처럼,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의 국회과반수장악을 막아달라고 국민들에게 강력하게 호소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정치적인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오직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순위에 서겠다고 하는 강력한 리더쉽을 선포하시고 또한, 현역국회의원 80%를 19대총선에서 교체하겠다고 선언을 하십시요.그러면 현재 친이 친박들의 돈봉투사건으로 싸우고 있는 진흙탕싸움에서 빨리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당대회 돈봉투사건은 통합민주당도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아닙니까? 아니 대한민국 정치지형에서 전당대회때 돈없이 선거를 치루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현실이 아닙니까? 사실 한나라당 돈봉투사건은 친이세력과 친박세력들이 둘로 나누어서 보이지않는 칼싸움에 다수의 국민들과 자유민주주의가 병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필자는 생각합니다. 국민들에게 존경 받을수 있는 지도자는 집안싸움 먼저 잠재울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오늘 언론발표를 보면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비례대표 후보 영입을 위해서 과학기술, 교육, 문화예술체육, 노동계, 여성계, 비정부기구(NGO), 외교국방, 건강미용, 부동산중개업, 벤처중소기업 등 15개 직능분야를 선정했다고 하는데 그런데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탈북자문제와 북한동포에 대한 인권문제에 대해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에서 탈북한 인사들을 최소한 1명이라도 영입하겠다고 선언을 했더라면 다수의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줌으로써 잘한다고 격려하는 환영의 박수를 받았을 것입니다. 

박근혜 한나라당비상대책위원장님께서 분명히 기억할것은 차기 정부는 탈북자 3만시대를 맞이 할것입니다, 또한, 김정일급사이후 한반도의 정세가 어떠한 지형을 만들련지 오직 하나님만 알것입니다, 그만큼 한반도 정세가 급변해가고 있는데 탈북자문제와 북한인권문제를 끝까지 침묵한다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왕따 신세가 되고 말것입니다. 또한,김정은공산정권은 아직까지도 외부세계에 통치방법이 알려져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불안한 역사가 한반도정세에 영향을 미칠것입니다,이럴수록 김정은공산정권에 최악의 약점이라고 하는 북한동포인권문제를 강력하게 제기 함으로써 국제적인 여론을 한나랑당이 등에 엎고 가는 정치지형을 만들기 위해 1월임시국회를 열어서 2006년부터 대한민국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북한인권법을 과감하게 처리하는데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께서 앞장서주신다면 현재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한나라당이 미워도 다시한번더라는 기회가 찾아오지 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께서는 산토끼만 잡을려고 하지말고 자유민주주의의 상징인 보수라는 이념적 정체성을 가지고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과 중도실용주의를 지향했던 이명박정부에서도 아스팔트위에서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실질적으로 헌신한 애국인사들이 제도권에 들어갈수 있도록 문을 얼어주셔야 할때 입니다. 소위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은 대부분 좌파운동을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시민단체에서 활동한 인사들이나, 정치라는 제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이나 공천권문제에서1대1 비율로 보고 있는데 우익정치권은 전혀 다른형태로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까? 

보수라고하는 우익정치문화는 소위 개인적으로 인맥과 학연을 동원한 정치로비와 제도권에서 공직이라는 이름으로 있다가 낙하산으로 입문하는 과정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난 역사에서 아스팔트 보수라는 우익인사들의 활동이 없었다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겠습니까? 이들도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챙겨야 하는 집안토끼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산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먼저 집안토끼 관리를 잘 해야 하는것이 지금 대한민국 보수우익이 가지고 있는 정치지형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2010년3월26일 천안함폭침사건과 2008년도 미국산소고기 광우병난동사건을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과 거의 흡사한 논리를 주장하고 있는 비대위인사에 대해 단호한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집안토끼들이 울타리를 넘어가서 새로운 둥지를 만들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산토끼는 커녕 우리 스스로 무너져서 대한민국 자유주권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공산정권을 추종하고 있는 친북좌파종북세력들에게 넘어가서 결국은 김정은 공산정권에 흡수적화통일이 되고 마는 암울한 역사가 올것입니다. 그러기전에 박근혜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께서 가지고 있는 국가안보와 대북문제에 대한 확고한 입장표명과 행동이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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