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은미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작성자
rain
작성일
2009-07-31
조회
4516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장미  [2009-07-31]
처음듣는 노랜데 참 좋네요....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더커진 내 방...
사랑하던 사람이 떠난 후에 텅 비어버려 그 공간이 한없이 넓게 느껴지는...
그런데 J님 왜 여기와 계시는건지?
fine  [2009-08-03]
이은미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알림]
운영자
2010/03/14
248573
5644
[쇼/오락]
고돌이
2010/08/30
6249
5643
[쇼/오락]
가창력짱
2010/08/30
8612
5642
[쇼/오락]
슬기승리
2010/08/30
6389
5641
[쇼/오락]
병아리떼
2010/08/30
6346
5640
[쇼/오락]
수박조아
2010/08/30
5054
5639
[쇼/오락]
소프라노
2010/08/30
5415
5638
[기타]
성균관
2010/08/30
5510
5637
[기타]
윤아
2010/08/30
6107
5636
[쇼/오락]
구기자탕
2010/08/30
5453
5635
[쇼/오락]
메론바
2010/08/29
6022
5634
[쇼/오락]
비디오맨
2010/08/29
6425
5633
[쇼/오락]
범버카
2010/08/29
6281
5632
[쇼/오락]
상어군단
2010/08/29
6145
5631
[기타]
KARA
2010/08/29
6351
5630
[기타]
기린
2010/08/29
5900
5629
[쇼/오락]
열정도전
2010/08/29
6625
5628
[쇼/오락]
동물농장
2010/08/29
6606
5627
[쇼/오락]
쩝쩝이
2010/08/29
6660
5626
[쇼/오락]
가물치시장
2010/08/29
6446
5625
[쇼/오락]
징거
2010/08/29
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