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은미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작성자
rain
작성일
2009-07-31
조회
4431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장미  [2009-07-31]
처음듣는 노랜데 참 좋네요....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더커진 내 방...
사랑하던 사람이 떠난 후에 텅 비어버려 그 공간이 한없이 넓게 느껴지는...
그런데 J님 왜 여기와 계시는건지?
fine  [2009-08-03]
이은미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알림]
운영자
2010/03/14
248520
924
[MV]
시원한모자
2009/08/02
3874
923
[기타]
하루하루
2009/08/02
3890
922
[기타]
램프
2009/08/02
3686
921
[쇼/오락]
발라드바
2009/08/02
4716
920
[쇼/오락]
화이링
2009/08/02
3964
919
[기타]
춤꾼
2009/08/02
3606
918
[드라마]
문어
2009/08/02
3100
917
[쇼/오락]
??
2009/08/02
8212
916
[쇼/오락]
vip
2009/08/01
6449
915
[기타]
뭔일?
2009/08/01
2754
914
[쇼/오락]
vip
2009/08/01
4261
913
[쇼/오락]
심심달구리
2009/08/01
4923
912
[기타]
하마언니
2009/08/01
4623
911
[MV]
짜장면 쩝쩝
2009/08/01
4015
910
[쇼/오락]
잔디
2009/08/01
2945
909
[쇼/오락]
하하쇼
2009/08/01
5123
908
[쇼/오락]
카라
2009/08/01
4428
907
[쇼/오락]
케이크
2009/08/01
4945
906
[MV]
rain
2009/07/31
4959
905
rain
2009/07/31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