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은미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작성자
rain
작성일
2009-07-31
조회
4555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장미  [2009-07-31]
처음듣는 노랜데 참 좋네요....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더커진 내 방...
사랑하던 사람이 떠난 후에 텅 비어버려 그 공간이 한없이 넓게 느껴지는...
그런데 J님 왜 여기와 계시는건지?
fine  [2009-08-03]
이은미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알림]
운영자
2010/03/14
248584
2604
[기타]
호돌이
2009/12/31
3365
2603
[기타]
최지우
2009/12/31
3023
2602
[기타]
JYP
2009/12/31
3073
2601
[기타]
2009/12/31
3507
2600
[기타]
태연
2009/12/31
3098
2599
[쇼/오락]
Choco
2009/12/31
4534
2598
[기타]
지붕
2009/12/31
3746
2597
[기타]
Clay
2009/12/31
4377
2596
[쇼/오락]
손예진
2009/12/31
3595
2595
[쇼/오락]
IRIS
2009/12/30
3204
2594
[기타]
기광
2009/12/30
5053
2593
[쇼/오락]
결혼??
2009/12/30
3403
2592
[쇼/오락]
우리시카
2009/12/30
4813
2591
[기타]
정형돈
2009/12/30
4173
2590
[쇼/오락]
진이
2009/12/30
3402
2589
[쇼/오락]
김정은
2009/12/30
3526
2588
[쇼/오락]
CL
2009/12/30
3761
2587
[쇼/오락]
가요대전
2009/12/30
4051
2586
[쇼/오락]
우영
2009/12/30
3327
2585
[쇼/오락]
하하
2009/12/29
3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