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은미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작성자
rain
작성일
2009-07-31
조회
4729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장미  [2009-07-31]
처음듣는 노랜데 참 좋네요....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더커진 내 방...
사랑하던 사람이 떠난 후에 텅 비어버려 그 공간이 한없이 넓게 느껴지는...
그런데 J님 왜 여기와 계시는건지?
fine  [2009-08-03]
이은미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알림]
운영자
2010/03/14
252144
6284
[교양/문화]
heonan777
2011/06/11
11794
6283
[기타]
bloodz
2011/06/07
12370
6282
[스포츠]
달빛글린
2011/06/07
11754
6281
[드라마]
강대성
2011/06/06
11500
6280
[드라마]
RED
2011/06/06
12456
6279
[영화]
showpolo
2011/06/05
12361
6278
[영화]
showpolo
2011/06/05
12850
6277
[교양/문화]
heonan777
2011/06/04
12089
6276
[MV]
digitalmin
2011/06/04
11592
6275
[기타]
RED
2011/06/02
10801
6274
[기타]
RED
2011/06/02
13386
6273
[MV]
달빛글린
2011/05/31
12902
6272
[드라마]
heonan777
2011/05/28
14870
6271
[드라마]
비세로
2011/05/27
14092
6270
[MV]
마블
2011/05/26
13581
6269
[기타]
드미트리
2011/05/26
13867
6268
[드라마]
25
2011/05/26
16558
6267
[드라마]
아키
2011/05/25
11362
6266
[드라마]
마블
2011/05/25
12855
6265
[교양/문화]
피터
2011/05/22
1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