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은미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작성자
rain
작성일
2009-07-31
조회
4621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장미  [2009-07-31]
처음듣는 노랜데 참 좋네요....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더커진 내 방...
사랑하던 사람이 떠난 후에 텅 비어버려 그 공간이 한없이 넓게 느껴지는...
그런데 J님 왜 여기와 계시는건지?
fine  [2009-08-03]
이은미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알림]
운영자
2010/03/14
248982
3944
[기타]
현빈
2010/04/29
2618
3943
[쇼/오락]
홍처리
2010/04/29
3007
3942
[쇼/오락]
개취
2010/04/29
2949
3941
[쇼/오락]
섹시낭자
2010/04/29
4111
3940
[쇼/오락]
효리
2010/04/29
2915
3939
[기타]
신언니
2010/04/29
2353
3938
[쇼/오락]
더러미
2010/04/29
2456
3937
[쇼/오락]
청춘불패
2010/04/28
2404
3936
[쇼/오락]
너때문에
2010/04/28
2772
3935
[쇼/오락]
준호
2010/04/28
3318
3934
[쇼/오락]
샤방샤방
2010/04/28
2220
3933
[기타]
Magic
2010/04/28
2299
3932
[쇼/오락]
황정음
2010/04/28
2816
3931
[쇼/오락]
언니
2010/04/28
2746
3930
[쇼/오락]
TV
2010/04/28
2930
3929
[쇼/오락]
Don't Stop
2010/04/28
2765
3928
[쇼/오락]
Rain
2010/04/28
3768
3927
[쇼/오락]
jyp
2010/04/28
2698
3926
[쇼/오락]
카라
2010/04/28
4884
3925
[쇼/오락]
카라
2010/04/27
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