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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당시 중공군에게 포로로 잡혀가 북한에 수용되어 평생을 고생하다 목숨걸고 중국으로 넘어와 대사관에 도움을 받고자 전화를 걸으신 할아버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고 평생을 대한민국만 보고 살아오신 할아버지께 귀찮듯이 짜증섞인 말투로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네요..
대사관이라는 곳이 이렇게 형편없는 곳이 었나요? 똑같은 일이 반복이 된다면 누가 나라를 지키려 목숨을 걸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