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바다(해상) 위에서 열리는 ‘2012 여수박람회(5.12~8.12)’가 성대하고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국내외 관람객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수 박람회는 한국의 남쪽 해안도시인 여수에서 “살아 있는 바다와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93일 동안 전 세계 104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인의 축제로써 보지 못하면 평생을 후회한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여수 엑스포의 랜드마크인 지름 43m "The O"가 연출하는 분수수막에 레이저 광선의 다채로운 영상이외에 바다 위에 세워진 “스카이타워 전망대”, “대형 LCD 디지털 갤러리”, “해양 로봇관”, “엑스포 주제관”, “아쿠아리움”, “돔 스크린” 등 최첨단 7개 전시관은 이번 여수 엑스포 관람 중 빼놓을 수없는 곳이라고 하네요.
이번 ‘여수 세계박람회’는 93일 동안 매일 40여회 총 3700회 이상 다양한 “해양공연” 등이 펼쳐진다고...
많은 사람들이 여수를 방문해서 엑스포 관람은 물론이고 여수의 매력에 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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