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명가] 국선에게 까칠 단이, 팜므파탈 매력
작성자
체리
작성일
2010-01-09
조회
4701

 

뛰어가던 국선이

지나가던 단이와 부딪쳐 넘어지게 되고

썽질이 나서 상대를 바라보는 데 순간 단이에게 '뿅~~' 간 국선

마음속의 화는 눈녹듯이 사라지고~

 

오히려 단이가 엎질른 죽을 다시 담는 것을 보고 미안함을 느끼는 데~

 

 

 

구휼죽이 다 떨어져 엽전 한 잎 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려는 데

그 태도가 영~~~

'이거 너 가져~ 우리 도련님이 주시는 거다.

니가 잘못해서 죽이 쏟아진 거긴 하지만 너 불쌍하다고 주시는 거야'

 

 

 

이에 단이 까칠한 대답

'필요없어! 나 거지 아니거든.

그리고 넌 주고 싶으면 니가 직접 줄일이지 남을 왜 시키니?'

 

 

국선이가 주려던 엽전 한 잎의 의미는 그런게 아니였는 데~

까칠한 단이의 대답에 놀란 국선~

까칠한 단이 완전 매력적!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662
akxm110
2012/01/13
10775
2661
전가영
2012/01/13
8240
2660
전가영
2012/01/13
8456
2659
akxm110
2012/01/12
11657
2658
akxm110
2012/01/12
14440
2657
akxm110
2012/01/12
14496
2656
akxm110
2012/01/12
9071
2655
akxm110
2012/01/12
14362
2654
akxm110
2012/01/12
17863
2653
music
2012/01/12
9352
2652
akxm110
2012/01/12
15424
2651
akxm110
2012/01/11
13468
2650
akxm110
2012/01/11
13738
2649
akxm110
2012/01/11
14834
2648
akxm110
2012/01/11
15010
2647
akxm110
2012/01/11
14242
2646
akxm110
2012/01/11
12329
2645
akxm110
2012/01/11
12720
2644
akxm110
2012/01/11
47230
2643
lena
2012/01/11
9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