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이를 귀찮게 따라다니는 유리 (티아라 지연)를 떼내기 위해 납신 황정남.ㅋㅋ

(단 누나라고 부르는 조건으로 ㅋㅋ)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듄~혀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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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등장 ㅋㅋ




유리에게 자기소개중인 정남이.



"안녕? 인사할께. 나안~ 듄혁오빠 여자친구 황뎡음.



풍파고~ 1학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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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있는 1학년 손가락.ㅋㅋ




재수없어하며 떠난 유리.



미션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정남이의



'누나라고 불러죠' 토끼애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