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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념없는 일본인들, 이청용선수 부상을 보고...
작성자
청용사랑
작성일
2011-08-08
조회
33971




이청용은 지난달 31일 웨일스 뉴포트카운티와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오른 정강이 하단 3분의 1지점의 경골과 비골이 두동강났다. 볼턴은 회복하는 데 최소 9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청용은 여전히 부상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부상 당시 머리가 터질 정도로 고통이 심했단다. 송 박사는 "청용이가 상대 선수 축구화가 자주색인 것만 기억하고 있다. 부상 충격이 너무 커 의식을 잃기 직전까지 갔다"고 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108090100069870006019&ServiceDate=20110808

이청용의 부상 소식은 경기 후 동영상 포털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알려졌다. 전 세계 축구팬들이 놀랐다. 이 동영상 댓글란에 올린 일본 네티즌들의 도를 넘은 발언에 국내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일부 일본 네티즌은 "이청용 부상에 웃음, 한일전은 일본의 승리(Tomo****)", "인과 응보다. 이청용이 9개월 동안 결장한다는 소식은 일본에 평화가 온 것(tadak*****)"이라며 즐거워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959656.htm

정말 개념없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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