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 속에서 더운 의상 입고 열심히 촬영중인 김수로 배우들

진짜 보기만해도 어떻게 견딜까 싶은 옷들을 입고 연기에 집중이나 할수있을지..

온몸에 땀띠 천지 일것 같은데

촬영 중간중간 더위를 식히는 배우들의 소소한 모습들 ^^

이 무더위에 갑옷까지 입은 정견비

대본보는 간간히 부채로 더위를 식히시는중

김수로의 여신 허황옥도 대본보며 자기 얼굴같이 예쁜

부채로 연신 부채질..

카리스마 신귀간도 더운건 어쩔 수 없다

저 갑옷입고 온몸에 땀이 다 찼을꺼야..

신귀간도 부채로 살살~

그러고 보니 세명의 부채가 다 개성이 넘치네

우리의 김수로 역시 자신이 연기를 안할때 다른사람들이 더울까봐

부채질을 해주는 저 섬세함. 센스.

얼굴도 훈훈하신 분이 훈훈한 모습만 보여준다

부채만으로는 더위를 식힐 수 없다면..

아이스크림으로 해결!

김수로와 허황옥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이 영락없는 어린아이 모습

가야시대에 설레임이라니 ^^;;;

배우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런데 오늘 검색어에 보니 방송중지 신청이라는 태클을 걸다니

픽션은 픽션으로만 볼 수 는 없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