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신언니] 추억의 담장에서 재회하는 홍조커플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0-05-04
조회
6618

우리를 설레게 했던,,

3회의 "은조야 배고파~" 그 씬~

 

11회에 담장만남이 재현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날 내 나쁜 계집애는, 저와 나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울었다"(기훈)

 

11회에서는 자신으로 인해 대성이 죽음에 이르렀다는 자책에 빠진 기훈이 3회에 보였던 것과  같이 밤늦은 시각 운학루의 담장에 기대 은조를 기다리고, 은조는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는 기훈을 기다리다 운학루를 나선다.

그로 인해 8년 전 처음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닫게 된 그때처럼 두 사람은 담장 옆에서 애끓는 조우를 하게 된다. 대성의 죽음 이후 "대성에게 용서받고 싶다"는 동질감을 갖게 된 은조와 기훈이 서로에 대한 더욱 진한 애잔함을 느끼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변하기 시작하는 셈.

다만 3회에서는 은조가 내레이션으로 속마음을 털어놨다면, 11회에서는 기훈이 내레이션으로 속마음을 전하게 된다.

'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측은 "3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처음으로 드러내는 장면으로, 11회에서는 그동안 냉랭했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애잔한 '담장 만남'이 등장하게 된다"며 "본격적인 은조와 기훈의 사랑이야기가 진행될 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62
워니
2009/10/04
8296
561
워니
2009/10/04
9547
560
워니
2009/10/04
10426
559
007
2009/10/02
10776
558
태삼
2009/10/02
11586
557
청춘예찬
2009/10/02
7404
556
워니
2009/10/02
9214
555
워니
2009/10/02
11455
554
sdlkjxw
2009/10/02
51
553
춘추
2009/09/29
9090
552
선덕여왕
2009/09/29
9016
551
선덕여왕
2009/09/29
9047
550
선덕여왕
2009/09/29
7725
549
선덕여왕
2009/09/29
8942
548
박빙
2009/09/29
10245
547
울프
2009/09/29
7897
546
gang
2009/09/28
10057
545
아리모
2010/03/12
13615
544
굿모니터
2010/03/21
14480
543
워니
2009/09/28
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