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신언니] 기훈 냉정한말에 은조 가슴철렁
작성자
체리
작성일
2010-04-24
조회
4864

효선과 기훈 사이에 자신이 끼여있는게 신경쓰이는 은조

 

 

 

 

 

 

난 두사람 일에 아무 상관없어

 

난 너처럼 남자때문에 가슴아플애가 아니야

 

 

내 눈앞에 보이지 않는 순간부터 그사람은 아무상관도 없는 사람이야

 

 

 

 

 

난 그전에 살던 사람들하고 어느날 갑자기 예고없이 헤어지는거

굉장히 익숙한 애야.

 

그전에 살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아무상관 없는 사람들이 돼.

 

나 그거 ..세상에서 가장 쉬워

 

....

 

나한테 아무리 잘해줬어도, 나 그사람들 버리기가 하나도 어렵지 않아..

 

 

....

 

좋아죽겠다는 그거! 난 고양이나 개만큼도 몰라!

 

 

 

 

 

맘에 없는 소리하고 또 자기만의 아지트에서 속앓이 하는

바보같은 은조

 

 

 

 

 

 

 

 

나도 그래.

 

나도 잠깐이라도 마음뺏겼던 것들하고 헤어지는거 아무렇지 않아.

 

....

 

나도 너 따위 간단해!

 

 

 

 

 

쎄게 나오는 기훈때문에 당황한 은조

 

 

 

 

 

 

나는 그런데 넌 아냐

 

너는 거짓말 했어

 

그러지마

 

간단하게 잊었다고 억지쓰는거 하지마

 

아무것도 하지마!

 

 

 

 

 

날 그냥 없다고 생각하면 돼..

 

 

 

 

 

 

 

 

나 이집에 빚 엄청 많은 사람이야.

 

이집에 해끼치려 하는사람 있음 다 죽여버릴꺼야

 

 

 

 

 

 

 

 

 

 

 

효선이한테 나쁘게 하면 내손에 죽을줄 알아

 

 

 

 

 

또 맘에 없는말 하고 혼자 속앓이 하는 은조..

 

 

은조 왜이렇게 답답하니 ㅠㅠㅠㅠㅠㅠㅠ

좋으면 좋다고 할것이지...기훈인 또 왜 저러고...어휴..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62
피카츄
2009/06/22
9939
261
피카츄
2009/06/22
9839
260
가을바라기
2009/06/22
11174
259
매우즐건하루
2009/06/22
11432
258
Anne짱
2009/06/19
12098
257
너만을느끼며
2009/06/19
10714
256
형광등여인
2009/06/19
12096
255
yeppi
2009/06/17
11190
254
너를원해
2009/06/17
10972
253
GoGo
2009/06/17
11243
252
전율
2009/06/17
9436
251
하얀까마귀
2009/06/16
9193
250
3소대
2009/06/16
12137
249
남사당패
2009/06/16
12837
248
모터사이클
2009/06/12
10860
247
매우즐건하루
2009/06/12
12292
246
안누
2009/06/12
10483
245
민국이
2009/06/10
10262
244
호이호이
2009/06/10
10829
243
우리쿡이~
2009/06/10
9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