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하이킥] 짝사랑 끝낸 세경 '겨울이 지났으니까'
작성자
jung
작성일
2010-03-16
조회
6006

 

 

세경이에게 과외하자는 말을 꺼내려다

굴러떨어지는 준혁이..

 

아... 준혁이의 굴욕 ㅠ.ㅠ

 

 

 

 

아무렇지도 않은척

괜찮은척 안아픈척

 

이따 과외 해요~

 

 

 

 

 

아.. 오늘은 곤란한데..

 

 

 

 

 

아.. 삼촌한테 받으시려구요?

 

 

살짝 섭섭해지려는 준혁

 

 

 

 

 

그런 준혁을 눈치챈 세경이

 

" 난 준혁학생 한테 배우는게 제일  재밌어요.

용꼬리용용 만 치면 다 외워지고,

어려운것도 다~ 허벌나게 ~ 쉽고요.. "

 

 

 

 

 

급 환해지는 준혁이

 

단순해 역시 ㅋㅋㅋ

 

 

 

 

 

 

기분좋아져서 돌아서는 준혁이의 뒷모습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세경..

 

 

세경이가 떠나면 준혁이와 함께 했던 과외시간도 그리워 질테죠?

 

 

 

그리고 그날밤

 

 

 

 

세경이가 이민을 결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지훈의 갑작스런 질문

 

" 너 잃어버렸던 빨간목도리..

잃어버렸을땐 울며난리치더니, 다시찾았을땐 왜그렇게 덤덤했어? "

 

 

 

 

 

겨울이 다 가서....요

 

 

 

 

 

 

아.....

 

 

지훈이도 세경이의 저 말의 뜻을 다 알아차렸겠죠?

 

겨울은 세경이의 첫사랑을 의미하는게 아닌지..

 

 

 

세경이 말 한마디에

두남자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네요..

mjsun  [2010-03-16]
이지훈 왜저래 양다리냐. 정음이는어떡하고 자꾸 여기 오냐
Nathan  [2010-03-16]
이지훈 뭐여 ㅡㅡ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82
마에
2009/10/07
7348
581
상플
2009/10/07
7976
580
*^^*
2009/10/07
10821
579
콩이
2009/10/07
9443
578
콩이
2009/10/07
7831
577
꼬북이
2009/10/06
7962
576
꼬부기
2009/10/06
7481
575
백설
2009/10/06
7510
574
해바라기
2009/10/06
7798
573
선덕여왕
2009/10/06
7737
572
119
2009/10/05
7094
571
파란
2009/10/05
6324
570
우결
2009/10/05
8779
569
imove
2009/10/05
8531
568
선덕여왕
2009/10/05
8667
567
선덕여왕
2009/10/05
10247
566
선덕여왕
2009/10/05
8615
565
선덕여왕
2009/10/05
8623
564
Q
2009/10/04
8133
563
JP
2009/10/04
8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