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사까지 감행하는 준우.

아... 결국 이렇게 되는것인가

하긴 지금 윤정이 신욱과 합치네마네 하고 있고 신욱이 계속 드나들고

윤정이마음은 신욱에게로 가있는데

자신이 2층에 계속 살고 있으면 마음이 쓰리겠지..

무엇보다 윤정을 위해서..

아아.. 정말 못할짓인듯

이렇게 준우가 떠났으니

윤정-신욱-은혜 사이만 해결되면 될것같은데

어쨌든 떨어져나가는 한명은 진짜 불쌍한건데...

어떻게 끝맺음을 맺을지 진짜`~ 진심으로 궁금하다.

일일드라마니, 마지막은 훈훈하게 끝내겠죠?

아..정말 준우만 불쌍하다..

시작은 준우가 시작한거지만,

윤정이가 의도한건 아니지만 왠지 농락당한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