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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연] 상은의 '엄마' 한마디, 생모 감격
작성자
떡순
작성일
2010-01-23
조회
5806


 

 

여준에게 친엄마가 많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게된 상은이~

우리 착한 상은이에게는 왜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 지~

겨우겨우 친엄마에 대한 존재를 받아들이려는 데...ㅠ.ㅠ

얼마 살지도 못하실 거라니 진짜 가혹하다..

 

 

 

그래서 병실에 누워있는 엄마를 찾아간 상은이

애틋하게 '엄마~' 라고 불러보는 데

 

 

그 말을 들은 엄마는 감격에 말을 잇지도 못하고 ㅠ.ㅠ

정말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생각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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