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지붕킥] 유인나, 농염한 눈빛 팜므파탈 변신 '후끈'
작성자
82movie
작성일
2010-01-19
조회
11460

http://82movie.com/


Click Image to Enlarge

 통통 튀는 깜찍 발랄한 매력의 유인나가 농염하고 섹시한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유인나는 19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91회에서 황정음과 사소한 말다툼 끝에 남자친구 지조 테스트에 돌입했다.

인나는 정음의 남자친구인 '무심함의 대명사' 냉혈한 이지훈(최다니엘 분)을 꼬시기 위해 작정하고 들이댔다. 노래방에서 등이 깊게 파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샘 브라운(Sam Brown)의 '스톱'(Stop)을 부르며 유혹의 댄스를 췄으며,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귓속말로 속삭였다.

 


자칭 '유인의 달인'이라고 밝힌 유인나는 이지훈을 공략하기 위해 온 몸을 던졌으나 황정음의 '베프'답게 허술해 눈치 빠른 이지훈에게 딱 걸렸다. 반면 유인나의 색다른 변신에 시청자들은 반색했다. 비록 목석같은 이지훈을 꼬시는데 실패했지만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는 성공한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음과 인나는 상대방 남자친구의 마음을 빼앗는 발칙한 대결을 펼쳤으나 결과는 무승부로 끝났다. 이지훈은 정음과 인나의 허술한 작전을 눈치채면서 쳐놓은 덫에 걸리지 않았고, 광수는 정음의 눈물 고백에도 불구하고 냉랭하게 뿌리쳐 지조있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의 반전이라면 광수가 정음의 고백 이후 16장이나 되는 장문의 편지를 통해 구구절절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는 것. 인나에 대한 사랑이 깊어 전혀 흔들림이 없는 것처럼 보였던 광수는 정음의 사랑 고백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에 몸서리를 치는 정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042
신디
2010/03/03
4994
1041
이나리
2010/03/02
4827
1040
체리
2010/03/01
6338
1039
체리
2010/02/28
6532
1038
체리
2010/02/28
5185
1037
foreverJue
2010/02/27
4639
1036
체리
2010/02/27
5482
1035
진짜남자
2010/02/27
4460
1034
파란돌
2010/02/26
9498
1033
체리
2010/02/25
4297
1032
빛내
2010/02/25
5167
1031
Mika
2010/02/25
5111
1030
그린데이
2010/02/25
5100
1029
체리
2010/02/23
5005
1028
체리
2010/02/23
5069
1027
timer
2010/02/23
5375
1026
베티
2010/02/22
8870
1025
쏘냐
2010/02/22
6727
1024
체리
2010/02/22
4996
1023
체리
2010/02/22
5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