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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차차] 정녀의 강요, 결국 폭발하는 윤정
작성자
어이없음
작성일
2010-01-19
조회
5964

 

나정이든, 태수든... 모두를 위해서 태수를 지금처럼 은혜의 옆에서 살게끔 하자고 윤정에게 강요하는 정녀

 

 

 

 

태수에 대한 마음을 접어,, 너하나만 마음접으면 다 되는일이잖니..

어떻게 그렇게 태수의 마음 몰라주니~~

 

 

 

 

 

정녀의 냉정하고 어이없는 말에 기가찬 윤정.

 

나정이..나정이~~

 

 

윤정이도 이젠 가만히 있을수만은없다!!

폭발하는 윤정.

 

 

 

언제부터 나정이가 어머님에게 끔찍한 손녀였어요?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사셨잖아요!!

이제 몇번본 손녀가 그렇게 애틋하시면 어떻게 제 마음은 상관없다고 하시는거에요!!!??

 

 

 

 

 

이렇게 윤정이가 폭발해도 변함없는 정녀.

태수 이 집에 안왔으면 좋겠다고 그냥 그 집에 은혜와 함께 나정이와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고..

 

자기는 태수든 나정이든 언제든지 볼수있으니까..

그럼 윤정이는?

정녀는 진짜 자기 핏줄만 소중히 여기고 며느리 마음따윈 무시해버리는 모진 시어머니인가!!

물론 나정이가 할머니에게 오는걸 별로 달가워하지 않고 게다가 교통사고까지 당했으니

마음이 저리 확고할 만 하지만... 윤정이는..?

윤정이는 뭐 조선시대 여인인가?

시어머니가, 남편이 하자는대로 하라는대로 그냥 순순히 다 따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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