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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에서 이민생활 3년째...
작성자
나돌아갈래
작성일
2008-04-04
조회
11401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한국나이로 21살

미국 나이론 19살인 여자아이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학교를 잘 다니지 않아서

지금 미국에서 고등학교 쥬니어에 있는데요..

친구가 너무 없어요.

한국에서 처럼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이리저리 다니지도 못하구요..

말은 통하는데 .. 맘이 안통하나 봐요.

남자친구는 있는데 매일 일하느라 바쁘구요,

또 제가 두달전에 한국을 다녀와서..

더 그런가봐요.

정말 시간이 남아서 영화를 보러 가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일하고 , 친구는 없고 ..

혼자 보러 가자니 아직 면허를 못따서 운전도 못하구요.

얼른 면허를 따고 일자리를 구해서 열심히 일하고 싶은데

이것도 뜻대로 안되네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하루하루가 외롭고 우울하고 ..

금방 기분이 좋다가도 다시 급 짜증나고..

그러다 울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량이  [2008-04-04]
고등학교때 양키들하고 많이 놀아놔야한다.
그래서 말도 빨리빨리배우고 문화도 다익히고
흡수할수있을만큼 흡수해, 싫어도 양키하고 꼭 붙어놀고
공부도 열심히해!!! 그리고 씨니어되서 졸업하고
대학에서 바글바글 거리는 한국애들 많이 만날수있어~
그러면 그땐 영어도 안쓰고 개네랑 자연히 붙어놀게되있으니...
니가 보내고있는 시간이 널 발전시키기에 최고에 황금시간이란걸 잊지말길.
채니  [2008-04-04]
아직 시간은 많으니깐 계획을 세우고 지금부터 무언가는 시작해도
좋겠는 걸요..집중하고 흥미로운 것을 찾는다면 우울도 곧 사라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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