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 관심이 있는것 같아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말씀..



온라인 세이빙스는 지점이 없는 온라인 뱅크에서 제공하는 세이빙 어카운트입니다. 온라인 은행들은 지점없이 적은 직원수로 영업을 하므로 훨씬 높은 이자를 줍니다. 현재 ING Direct의 Orange Savings 는 3.00% 이구요, ETrade 는 3.45% 이네요. (이자율은 변동입니다) 다른 소규모 온라인 은행이 있지만 얼마전 Net Bank가 망했듯이 작은데는 일단 비추입니다. 물론 10만불까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는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세이빙을 사용하려면 대개 일반은행의 체킹어카운트가 먼저 필요합니다.

저는 웰스파고에 체킹이 있고, ING에 세이빙과 체킹이 있습니다. 입금은 direct deposit으로 세이빙으로 보내거나, check 를 웰스파고에 디파짓하고 ING 웹사이트에서 transfer 를 시키면 한 5일정도면 available하더군요. 계좌간 주고받는데는 무료입니다. ING체킹에서 빌페이랑 다 하구요. 체킹도 이자가 있습니다. 현재는 좀 내려가서 2%. 좀 번거로운것 같아도 Wells Fargo 세이빙은 거의 이자없는데, 이렇게 한 일년 월급받은거 굴렸더니 150불정도 이자 수입이 생기더라구요. 강추입니다.


그리고 온라인뱅크가 모두 체킹도 있기 때문에 Bill Pay는 무료로 온라인으로 하면 되구요, 개인에게 보내는 체크도 온라인으로 작성하면 무료로 보내줍니다. 가끔 손으로 직접 쓰는 체크때문에 저는 웰스파고는 약간만 두고 쓴답니다.

우선 두군데 추천인데요, 아래 링크눌러서 보시면 됩니다.


3.45% APY savings account. E*TRADE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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