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타자기의 추억
작성자
김선경
작성일
2011-03-15
조회
30334

처음 타자기를 접했을 때가 어렴풋이 생각난다.
다짜고짜 타자기를 사달라고 떼를 쓰며 어머니를 한참동안 졸랐던 적이 있었다. 아마도 내가 고등학교를 다닐 무렵이었을 것이다. 그때는 컴퓨터가 요즘처럼 대중화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컴퓨터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 시절이었다.
그때는 내가 왜 그렇게 타자기를 갖고 싶어했는지 모르겠다. 얼마나 졸랐던 것일까. 결국 어머니는 내가 타자기를 살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다. 타자기가 집으로 배달되던 날, 설레는 마음으로 타자기를 받아들고 얼마나 기뻐했던가.
수동 타자기였는데 자음과 모음, 받침을 누를 때마다 글자가 종이에 바로 찍혀 나오는 것이 참 신기했다. 자판을 누를 때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203
[자녀교육]
꼬꼬게임꼬꼬토마게임
2013/03/19
9256
7202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8126
7201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8232
7200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494
7199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929
7198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496
7197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8294
7196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667
7195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010
7194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772
7193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6844
7192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297
7191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024
7190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487
7189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8222
7188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812
7187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159
7186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8312
7185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811
7184
[자녀교육]
꼬꼬토마
2013/03/18
7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