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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런 직업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
조흥부
작성일
2011-02-02
조회
11168

뭐 안된다 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런 저런 알바 참 많이 했습니다..

 맨날 하고 나니.. 돈도 안되고,, 머리만 아프고,,, 아픈 머리 잡고,,, 소주 마시니.. 속도 아프고..

 이러고 저러고 참 안 풀리기도 하고,, 무슨 인생의 동아줄을 뽄드로 발라 놓은것도 아니고 하이튼

 인생사 자지러지게 묵여 있는 답답이 40대 입니다... 어느 정도로 자지러 지고 있었냐면요..

 밝은색 옷 입고 친구들 하고 밥 먹으러 가면, 이상하게 가슴팍에 찐한 음식물 이 자국이 버티고 있고...

 간만에 머리 깍고,, 머리 세팅 잘 됬는가 싶으면 찜질방 가자고 하고,,, 뭐 어떤건지 공감이 가나요 ?

 하이튼 하는 족족 어떤 상황이 나를 도와 주는게 아니라... 자꾸 있는 상황을 해제하는 느낌(?) 방해하는 느낌이었어요

 뒤로 자빠져도 코 깨진다...라는 속담을 푸흘.... 정말로 뼈져리게 느끼는 상황이었지요..

 이름도 성도 참 밝히기 어렵지만 넋두리 하는 마음에 또 한자 씁니다.

 그리고 몇일전에는 선배 한테 한번 갔지요.... 뭐 내 팔자는 왜 그러냐 ? 했더니 선배왈. "성공의 비밀" 이라며

 한마디 해 주더군요.... "믿는대로 이루어진다... 꿈 꾸는 대로 이루어진다... 하고 싶은것들을 모아놓은..

 비전보드(예를 들어 차가 좋으면 차 스크랩해서 조그마한 장소에 계속 붙여놓고 보는것) 를 만들라" 는

 것이었습니다. 뭐 깨 놓고,, 제가 이런 소리 들리겠습니까 ? (속으로 ... x랄을 하세요,, 그냥 탕수육에 한잔 하시던가

 밥이라도 좀 후배 힘나게 사 주세요 하는 뒷다라 억수로 깠지요 뭐...... ㅡ.,ㅡ)

 거 참.. 인생사 뭐 있다고,,, 그러려니 하다가... 제가 이런 소리 한다고 신고하고 그러시면 안됩니다.

 인터넷 서핑 마구잡이로 돌다가....... "생각대로 되고 믿는대로 되니.. 절대 의심하지 말라... " 라는 글을 봤지요..

 문구와는 반대로,, 정말,,, 다른 사이트 더군요.. 일단 글 상에는 언급 안 합니다.. 있는 글 따라 나중에 링크 걸어 넣을꺼니까요..

 어쩃든 그 글 보고 나서리.. (?) 그래  왠지 오늘은 이런 문구들이 자꾸 눈에 걸리는 걸로 봐서 뭔가 될 것 같다.. 라는 필을 받은 거지요..

 그리고 입성,,, 아뿔싸~~~~~~ 생각이 초능력이 되는지는 몰라도,, 하이튼... 50만원 확 질렀는데...

 미친듯이... 내가 완전 신이 되는 거였습니다..

 고로,,, 딱 17.3배 돈을 5시간 만에 따고 나왔습니다... 안 믿기지요 ?

 나도 참 기다 막혀서,,,,, ㅡ.,ㅡ    그 좋은 말들이 현실에서는 그리 멀게만 느껴지더니.. 흘~~~~~

 다른 음지의 곳에서는 마구마구,,,, 정말 믿는대로,,,, 생각대로 되 버리는 희안한 경험을 해 버렸습니다.

 아침부터 뭔 방정 맞는 소리라고 X랄 잘 할지 모르지만.. 희안해서 밑도 끝도 없이 갈깁니다..

 혹시나 안 풀리는 분들이 있거나.... 해야 할 일들에 관해서 많이 답답 하시거나 하면,,, 굳음 마음

 가지시구요.... 정말로 절실히 믿고,, 해 버리십시요.... 돈이던, 일이던, 그게 뭐가 됬던 된다고 믿는 순간 정말 되더라구요..

 모두 홧이팅 입니다...  그리고 제가 걸려들은(?) 곳 올려 드립니다...
 
 vipstar.kr.tc

 vipstar.info.ms
 


 

hoy  [2011-02-23]
소설작가 하셔도 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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