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disregard 한다는말을 어디서 얼핏 들은거 같은데요. 이거 꼭 연락하고 재판에 배심원으로 나가야하나요? 저는 지금 학생이고, 이제 막 돌이 된 아이가 있어서 힘들거 같거든요.. 이 편지오면 어떻게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