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밤은 삶나요? 찌나요? ^^;;
작성자
Jasica
작성일
2008-10-15
조회
6633

한국 밤처럼 생긴 밤이 있어서 조금 사와 봤는데요.
이걸 찬물에 풍덩 담가서 끓여 삶는건지..
아니면 찜기에 밤을 담아서 찌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글구, 이럴때는 칼집 안 내도 되는거죠?..

군밤  [2008-10-15]
못쓰는 후라이 팬에 씻은 밤을 씻어 물기 빼고 올려놓고, 까스랜지 4 쓰인곳, 표시 없으면 절반보다는 조금 약하게 해서 20분 정도 놓아두고, 약간 거므스럼하면 뒤집어서 20-30분 정도 되면 길거리 군밤입니다. 고구마도 함께하면서 조금 길게 시간을 두면 되요.(군밤에 살짝 칼집을 중간에 넣으세요, 그렇치 않으면 터지는 소리나요)
저는..  [2008-10-15]
저 같은 경우에는요, 거의 잠길정도로 붓고 끓이다가 익으면 체에 건져서 놔요..바로 체에 건져서 물기를 빼주지 않으면, 나중에 식구 나면 물이 절벅절벅하는 맛없는 물밤이 되요. 아니면, 칼집넣어서 팬에 호일깔고 오븐밑단에 40분에서 1시간정도 구워서 군밤을 먹기도 하구요
칼집!  [2008-10-15]
오븐에 구우실때 칼집 꼭 내세요. 아님 정말 터져서 난리날 거에요
ㅎㅎ  [2008-10-15]
밤 넣고 물을 밤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넣고 삶았더니
너무 맛있게 잘익었더라구요....
그리고 칼집내는거는 렌지에 돌려서 군밤같이 먹을때 그렇게 하는걸로 알아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863
[기타생활]
로렐라이
2009/10/06
4130
1862
[기타생활]
깔끔~
2009/10/06
3856
1861
[기타생활]
발렛
2009/10/06
4620
1860
[기타생활]
궁금해요
2009/10/06
4283
1859
[기타생활]
무식이
2009/10/06
4186
1858
[여행]
여행자
2009/10/06
4357
1857
[이민/비자]
미키
2009/10/06
4594
1856
[기타생활]
셀린느
2009/10/06
3972
1855
[기타생활]
속썩어
2009/10/06
4131
1854
[기타생활]
ally
2009/10/06
4312
1853
[기타생활]
navy
2009/10/06
5125
1852
[기타생활]
dikins
2009/10/06
3567
1851
[기타생활]
깅코
2009/10/06
5048
1850
[기타생활]
lc올리고
2009/10/06
4261
1849
[기타생활]
windy
2009/10/06
3668
1848
[기타생활]
주부
2009/10/05
4077
1847
[기타생활]
hyun
2009/10/05
5244
1846
[기타생활]
아줌마
2009/10/05
5023
1845
[기타생활]
붕붕
2009/10/05
5401
1844
[여행]
김지아
2009/10/05
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