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화상이 있었는데 치료를 잘 못해서 상처가 크게 있는데어떻게 고칠수 없을까요??
예전에 한국에서 붙이는 파스 같은게 있었는데 오래 사용하면 옅어 진다고는 했었는데 조금이라도 옅어 지는거라도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roz [2010-09-08]
저도 얼굴에 상처가 있어서 한국의 성형외과에 갔었는데 레이져 치료로 옅어질수 있다고는 하더군요. 하지만 비용과 시간에 비해 효과는 적은 듯 했어요. 그냥 자신있게 사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림 [2010-09-08]
오래된 화상 흉터는 이미 피부 생성이 끝난 것이므로 간단한 파스 등으로
호전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화상으로 인해 이미 회복된 상태의 흉터는
피부 이식 이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의학적 방법으로는
흉터 부위의 피부를 진피층 윗부분만 벗겨 내고
다시 새로운 피부가 돋아나게 하면서 침 치료로
흉터를 완화시키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분야에 아직 전문적인 한의사를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으로서는 님께서 자신의 흉터에 대해 심리적으로 해방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자신있게 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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