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괜찮은 회사에서 했어요. 차가 두대라서 한차는 미리보내고 또한차는 끝에 보내고. 괜찮던데요. 그 사람들도 차가 얼마나 걸릴지는 절대로 몰라요. 길이 계속 바뀌더라구요. 그래도 동부가 아니라 중부면 좀 빠를텐데. 우리는 미리 와서 공항에서 렌트했습니다. 혹시 여행삼아 하실 거면 몰라도 기름값에, 잠값에, 음식값에, 피곤에... 다 따져보시고 렌트비도 비교해보세요. .. 뭐 아이가 없으면 할만하기도 할거예요. 저흰 아이가 있어서 꿈도 못 꿨네요. 너무 골치 아프시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