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쯤 가족끼리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저희가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다른 비행기들은 non-stop이 없고 오직 사우스웨스트(southwest) 비행기만이 있더군요..웹싸이트를 가봤더니 뭐그리 초이스가 많은지..무조건 싼것만 고를수는 없구..southwest를 타본적이 없어서요. 혹시 그전에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어떤것을 사야하는지, 젤로 싼것은 59불 부터 시작이던데..이런저런 설명이 많아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구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야기에 잘못샀다가 여행이 망칠까봐 걱정이 되서요..
이런저런 경험들을 알고 싶어서요..뭐를 사야하는지도..부탁드립니다.
싼거사고 [2010-07-30]
티켓팅을 일찍하세요.. 싼 걸 사시면 환불은 안 되시고 비싼 걸 사심 환불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요.. 일찍 예매하시면 싼 걸 사실 수 있는거에요. 싼거나 비싼거나 자리는 다 같아요.. 예약하실 때 좌석번호가 없을거에요. 비행당일날 티켓팅하는 순서대로 A/B/C가 찍혀나옵니다. A부터 비행기를 타시는거구요. 타셔서 자리 아무대나 앉으시면 됩니다. 비행기가 그리 좋진 않아요. 그래도 싸니 좋죠 뭐.
좋아요 [2010-07-30]
싸우스 웨스트 좋아요. 난스탑이구요, 아이있는 집은 프리보딩시켜줘서 아무곳에나 님 맘대로 앉으실수 있거든요. 싼거 사시구요. 작은 비행기 절대 아니에요. 다만 스낵만 주고 점심이나 저녁은 안주니까 미리 생각해놓으세요. 사우스 웨스트는 난스탑이 젤 싸요. 그러니 난스탑으로 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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