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워싱턴주나 버지니아주 중 한 군데로 타주이사를 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지역을 그냥 인터넷으로나마 알아 보고 있는데요, 벨뷰가 학군도 좋고 상당히 비싼 동네라는거 여기서 알았어요.
헌데, 그 왜 Crime Rate 이란거 있잖아요.
벨뷰에 대해서 보니깐요...
Represent the percentage of crime compared to the national average of 100. 라고 되어있고 total crime 은 91 이고 personal crime은 37이라고 나오네요.
tatal crime이 좀 수치가 높지 않나요?
아님,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요...
그리고, 올림피아라는 곳에서 아주 맘에 드는 집을 하나 봤는데(물론, 인터넷상이지만요.)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괜찮거든요.
벨뷰보다는 좀 작은 타운 인것 같은 느낌은 확실한데 여긴 어떤가요?
살기 안전한 곳인가요?
저한테 조언 주실 분들 계시면 어떤 얘기라도 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구요.
제이 [2010-07-26]
와싱턴주의 주도이구요, 시애틀에서 북서쪽으로 올라가서 좀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벨뷰보다 훨씬 작구요. 벨뷰는 시애틀과 가까운 중심지역이구요. 벨뷰에 비하면 올림피아는 주택가격이 훨씬 쌀겁니다. 제가 아는건 그정도네요
hyewon [2010-07-26]
아마도 한시간 반은 족히 걸립니다..당근 집 가격 차이도 많이 나겠지요..올림피아가 벨뷰보다 훨씬 남쪽이고 시골이니깐요..벨뷰는 한국 서울에 강남으로 친다면 올림피아는 흠 ~..그쪽 사시는분들께 돌맞을까봐 ^^ 농담이구요..학군 필요 없으시구 번화가쪽이 싫으시면 집도 넓고 조용하구 살기좋지요.. 씨애틀은 어디든지 안전합니다..(씨애틀 10년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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