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한국방문을 하러갑니다.
물론 여러번 갈아타면서 가야하는 데요...
비행기안은 추웠던거 같고 또 오랫동안 좁은 자리에서
쪼그리고 앉아 열 몇시간을 가야하니
옷을 어떻게 입고 가야 뜨뜻하게...또 편하게 여행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맘같아선 벨로아 추리닝바지인데,,,국제공항드나들면서
나름 드레스코드도 맞추고 싶고
또 한 짜리몽땅하는지라.....흐흑!
조언부탁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편한 [2010-07-19]
cotton 바지차림이 제일 좋지않나 싶어요.
예전에 티비에서 비행기에 관한 프로그램봤을때 기억나는게 불에 잘타는 천의 옷은 입지말라고 하더군요. 가령 팬티호즈같은거요..
만약을 생각해서 비행기가 비상착륙해야한다면 그 비상미끄럼틀같은거 있잖아요... 그런거에 내릴걸 대비해서 치마는 입지말라고..
그러니 신발도 그냥 벗겨질 신발은 아무래도 안좋겠죠(샌달같은).
뭐 비상같은거 물론 생각하고싶지않지만 그래도 비행기니까 모든것에 대비하는건 좋겠죠. 좋은여행되시길~
걍 [2010-07-19]
걍 편한게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갈아입을 옷 가지고 타요. 비행기 이륙하자 마자 갈아입거나 타기 직전에 갈아입고 (주로 고무줄 바지 종류로 ^^) 글구 착륙해서 customs 근처에 있는 화장실에서 다시 평상복으로 갈아입구요. 번거롭기는 하지만 최고로 편한것 같아요. 저두 키가 작아서 힐은 신어줘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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