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짐분실 |
작성일 |
2010-07-17 |
조회 |
2823 |
지난 화요일 도착했더니 이민가방 6개 중 4개만 도착해있더군요.
나머지 2개는 도착하지 않아서 대한항공에 분실 신고를 하기는 했는데
1주일이 지난 지금도 아직 행방을 찾을 수 없다네요.
경유지에는 도착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하는데,
그럼 출발지 공항에서 가방을 보관하고 있을까요?
현재 출발지 공항 주재 항공사와 연락이 안 되고 있어서
확인할 길이 없다고 하네요...
아이들 물품들이 거기에 다 있어서 다시 새로 장만해야할 것 같아요.
카시트, 그네, 애들 옷 등등...
아 속상해요..
대한항공 소식을 기다리기 보다 제가 직접 공항에 전화해 보는 것이 나을까요?
저와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주위에서 보고 들으신 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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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10-07-17] |
오래전일이긴 하지만 저도 결국엔 못찿고 대한항공에서 가방 하나당
$300정도 배상 받었습니다.
가방에 들어잇는 물품내역 다 보내세요.
대한한공에 전화해서 여러번 항의해서 받아냈습니다.
가방을 못찿으면 꼬옥 배상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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