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작년에 했어요..
작성자
비비탄
작성일
2010-07-15
조회
4373

  저희도 반대로 중부에서 서부로 왔어요. 미국식 포장이사는 짐 싸는 건 다 해 주는데 풀러서 제 위치에 놓아주는 건 안 해주더군요. 풀러주는 거 포함시켜도 그냥 박스에서 꺼내서 부엌이면 부엌, 안방이면 안방 이런 식으로 그 위치에 가져다 놓기만 하는 식이예요. 그 사람들 말로는 그저 박스를 치워주는 정도의 의미라고 하더군요. (물론 박스 치우는 것도 큰 일이더라구요.)

 저희 경우는 이사 즈음 너무 바빠서 아무 정리도 못하고 다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짐이 너무 많고 짐을 풀 때 정리를 해야 했기에 박스에서 꺼내는 건 하지 않고 제가 그냥 천천히 꺼냈어요.

 저희 경우는 냉장고나 냉동고에 들어있던 건 물론 전혀 못 가지고 왔구요, 양념 중에도 그냥 찬장에 넣어놓고 쓰던 것들, 즉 상하지 않는 종류는 가져갈 수 있게 해줬어요. 윗분 경우 세제 샴푸를 못 가져가게 한 건 조금 이해가 안 되는데 원래 스프레이 종류는 못 가지고 가거든요. 대부분의 화학 제품이 스프레이 성이라 못 가져가죠. 그외의 개봉 안 했던 일반 샴푸나 세제나 저희는 다 가지고 왔어요. (이사 와서 풀러보니 다 있던데요. 즉 저희가 싼 게 아니고 전문 미국 이사업체 사람들이 다 싸줬다는..^^;)

 짐이 많을수록 물론 값이 더 나오니까 버릴 건 미리 정리해서 버리고 오시는 게 짐도 덜고 일도 덜고 하는 방법이예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103
[기타생활]
재외국민
2011/08/12
27801
6102
[여행]
조은하
2011/08/12
23107
6101
한창호
2011/08/11
17011
6100
[자녀교육]
mary
2011/08/11
28343
6099
[여행]
요요
2011/08/11
26600
6098
[기타생활]
crazybear
2011/08/09
22243
6097
[여행]
푸저
2011/08/09
27590
6096
[기타생활]
^^
2011/08/09
23669
6095
[금융/법률]
이성준
2011/08/09
25655
6094
[기타생활]
mr park
2011/08/07
23165
6093
[기타생활]
yasaengma6
2011/08/07
23548
6092
[기타생활]
will
2011/08/06
22363
6091
[이민/비자]
ondolusa
2011/08/06
27591
6090
[여행]
paul cho
2011/08/05
22613
6089
[기타생활]
김승현
2011/08/05
25605
6088
[기타생활]
김태진(TJ)
2011/08/05
24086
6087
[기타생활]
몽실녀
2011/08/05
24293
6086
[여행]
박사무엘
2011/08/04
23385
6085
[기타생활]
찰리
2011/08/03
26859
6084
[기타생활]
줄리아
2011/08/02
29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