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아서 식구들끼리 여행가려고 준비중이네요.
근데 일주일 이상 돌아다녀야되서 사먹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돈도 궁하고 입맛도 니글거려서 가끔 해먹으려구요.
호텔 방에서 무슨 밥이냐 하면서 혼내실분은 넘어가주시구요.(죄송)
검색하면서 보니 옛날 우리가 파티쿠커라고 부르던 냄비가 있고
하나는 부르스타 대용으로 전기 코일이 있더라구요.
전기코일은 있으면 냄비가 따로 필요하고 파티쿠커는 냄비가
장착되어 있는대신 크기가 좀 되네요.
혹시 사용해보신분 있으면 어떤게 좋은지 충고 부탁드려요.
지금 전기주전자는 있는데 이게 햇반 데우는데도 세면대에 물끓인거
넣어서 세번은 갈아줘야 따뜻해지고 겨우 커피랑 컵라면에만
유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전기냄비나 코일+냄비 둘중 하나를 장만해볼까 하구요.
햇반값도 식구 많아지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러느니 냄비하고
쌀사서 밥해먹는게 더 낫지 싶어요.
제발 사용해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미리 고맙습니다.
그럼.... |